‘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 특강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숲속도서관에서 진정용 작가를 초청해 ‘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을 초등학생특강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11월 20일에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정용 작가는 「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의 저자이자 독서논술지도사로 이번 강연에서 MBTI, 에니어그램으로 아이의 속마음을 파악해 자녀의 성향별 학습 방식과 읽기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 “MBTI와 에니어그램 등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자녀 성향별 올바른 독서 습관 정착을 돕고, 자녀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부모가 되는 시간이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특강은 11월 20일 10시부터 12시까지 성동구립숲속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11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성동구립숲속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fore)▶문화행사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성동구립숲속도서관(02-2204-6484)으로 하면된다.
코리아투데이 이풍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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